승소 사례


며느리로만 살았던 25년을 청산하고 맞이한 새로운 시작
2025-02-03 |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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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결혼25년차, 남편은 아내를 무시한 채 자녀들의 진학, 이사, 생활비 관리까지 모든 대소사를 모친에게 맡기고 시댁 방문 및 대리효도를 강요하였고, 노모는 “아들도 못 낳는 너 같은 년에게 우리 아들이 과분하다. 더 좋은 혼처가 있었는데 거기로 장가보냈어야 했는데” 라며 자신의 아들은 직업이 좋고,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폭언과 냉대를 반복한 케이스. 이러한 폭언과 정서학대를 보다 못한 자녀분들이 아내분을 도와 이혼소송을 하여 수십억 원의 재산분할을 받는데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