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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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차, 아내가 대든다는 이유로 남편이 자녀들이 보는 데서 아내를 주먹으로 쓰러뜨리고 발길질하여 골절로 입원, 이후에는 훈육이라는 핑계로 10살 자녀의 얼굴, 등과 엉덩이를 때려 코피가 나고 피멍이 들었음. 아내가 말리자 목을 조르고 아내의 휴대폰을 빼앗아 신고를 막는 등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자행된 케이스, 상습상해 및 아동학대로 형사고소를 하고 접근금지, 피해자보호명령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가범행을 막고, 비밀전학을 통해 자녀들의 안전을 확보, 가압류를 선행한 이혼소송을 통해 확실한 재산분할금 집행방안을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