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 사례


상대방의 특유채무를 재산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시킨 사례
2025-02-21   |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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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배우자인 의뢰인과 협의되지 않은 많은 채무를 발생시켜왔던 상대방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구하셨던 사건입니다.

상대방은, 혼인기간 내 의뢰인과 협의되지 않은 많은 대출 채무를 통해 가정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하였고, 의뢰인의 이혼 소송을 앞두고, 허위의 차용증을 통해 위 채무를 모두 재산분할 대상 재산에 포함시키고자 했습니다. 법무법인 구제에서는, 상대방의 위 각 채무들의 경우, 의뢰인과 상의된 사실이 없다는 점, 해당 금원은 의뢰인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 금원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법무법인 구제의 주장과 같이, 상대방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발생하고, 사용한 채무는, 재산분할 대상 재산에 포함될 수 없다는 판단을 하셨고, 결국 의뢰인에게 유리한 재산분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구제의 주장을 받아들여 우리 의뢰인에게 유리하게 승소 판결하였습니다.

전담 변호사

변경민 변호사변경민 변호사